-
[PC/심즈4] 건축을 자주 하긴 하는데요..게임관련이야기들 2023. 1. 15. 14:25728x90반응형
요즘 플레이하는 집 심즈를 플레이하면서
거의 절반 이상의 시간은 건축하는 데 쓰고 있다.블로그에 초가집, 빵집, 한국식 빌라 등
몇몇 건축물들을 올려두기는 했는데
거의 초창기때 만든 것들이라 잔실수가 많기는 하다.
요즘도 잔실수 있긴 하지만...😅예나 지금이나... 플레이하면서 상당히 자주, 계속 만들고는 있는데
건물들을 블로그에 일일이 소개하려니 너무 귀찮은 거다...건물을 짓고 > 캡쳐 떠서 > 블로그에 편집해 올리고 > 다시 플레이를 하려고 켜면
금새 지루해져서 다시 또 새 건물을 짓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ㅋㅋㅋ잘 플레이 하다가도
'아 여긴 이렇게 만들걸' 하는 생각이 들면서
금방 또 허물고 싶어지는 마음...
내가 심이었으면 괴짜 성향이 있었을 것 같다.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슬슬 건물의 수가 많아지다보니
블로그에 일일이 올리기도 번거롭고 해서
오늘은 그냥 갤러리를 통째로 캡쳐해 왔다. ▼이렇게 보니 처음 만들었던 다섯 채(?)의 건물만 블로그에 올렸고
빵집 이후로는 블로그에 안 올렸구나...
귀차니즘이 드러나는 순간......그동안 뭐 초가집, 한국 빌라느낌의 주택부터
경비실이 딸린 오피스텔 느낌의 건물들을 짓기도 했고
실내 수영장이 딸린 넓은 주택을 짓기도 했다.
간간히 크고 작은 카페나 상점, 요상한 키즈카페랍시고 만들어 봤던 적도 있다.요즘은 상점 건물보다는 주택에 꽂혀있었는데
어제, 정말 오랜만에 식당을 하나 만들어 올렸고
감사하게도 하루만에 한 30분 정도가 다운을 받아가신 것 같다.업로드 후에 나도 그 식당에서 플레이를 해 봤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식당을 만들면 주방장이 늦게 들어온다.
저번에 만든 레스토랑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더라...
그래도 애정을 담아 만든 거라 그럭저럭 잘 쓰고 있다.아마 조만간 다음 번에는
한국식 주택이나, 스파를 다시 만들어볼까 생각 중...
이렇게 저렇게 떠올려보고는 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전문적으로 건축을 배운 사람은 아니라서......▲ 요즘 플레이하는 집 내부.
이 집의 외부 사진은 본문의 가장 처음에 있다.갤러리에다가 'White&Gold'인가? 그런 제목으로 올린 집이고
내부를 플레이하면서 조금씩 야금야금 바꿨다.말이 길었는데, 결국은
"스샷찍고 편집하기 귀찮으니
갤러리에서 [Sue601]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거 받아가세요"
라는 이야기.
🤭부족한 결과물이지만
사랑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728x90반응형'게임관련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 게임으로 돈을 번다? - Mistplay(미스트플레이) (2) 2023.05.12 [PC/심즈4] 치트키 없이 아이템 우겨넣기 (0) 2022.02.15 [모바일게임] Royal Match (로얄 매치) - 아기자기한 퍼즐게임 (0) 2022.01.21 [PC/심즈4] 카바 무료로 수확하기 (0) 2021.12.18 [모바일게임] 아트 직소퍼즐(Art Puzzle) - 느긋한 힐링게임 (0) 2021.12.16